('얼죽아')얼음 씹어먹는 습관의 위험성,빙식증 원인과 빈혈의 상관 관계

 




저도 그렇지만 주변에 '얼죽아' 많이들 있으시죠?
추운 겨울에도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얼음을 찿는 습관에도
건강정보가 숨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읽어 보시고 
'저거,내얘기 아니야?"하시는 분 계시다면 함께 점검해 보시고 
건강한 겨울되시길 바랍니다.  


 '얼죽아' 트렌드 이면의 건강 경고등

영하의 날씨에도 차가운 아이스 음료를 고집하는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문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취향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습관이 특정 영양소 결핍이나 신체적 이상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얼음을 습관적으로 씹어 먹는 행동은 단순한 기호 식품 섭취를 넘어 '빙식증(Pagophagia)'이라는 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얼음을 찾는 행동이 보내는 건강 신호와 겨울철 찬 음료 섭취가 신체에 미치는 구체적인 위험성을 분석합니다.


1. 철분 결핍의 강력한 신호, 빙식증 (Pagophagia)

미국 의학 데이터베이스 펍메드(PubMed)에 등재된 연구에 따르면, 철 결핍성 빈혈 환자의 약 88%가 얼음을 강박적으로 섭취하는 빙식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생 메커니즘 철분이 부족해지면 신체는 혓바늘, 구강 건조, 구내염 등 구강 내 염증 반응을 겪게 됩니다. 이때 차가운 얼음을 씹으면 구강 점막의 온도가 낮아지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일시적으로 통증과 부기가 완화됩니다. 환자는 무의식적으로 이 안도감을 기억하게 되어 반복적으로 얼음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유 없이 얼음을 계속 씹고 싶다면 혈액 검사를 통해 철분 수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스트레스와 교감신경의 과부하

차가운 음료에 대한 집착은 심리적 스트레스와도 연결됩니다. 찬 음료를 섭취하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이 자극받습니다.


생리학적 반응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과 산소가 빠르게 소모되면서 신체는 일종의 '긴급 모드'로 전환됩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정신이 번쩍 들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피로 누적과 긴장도를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찬 음료를 찾지만, 이것이 다시 신체를 긴장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3. 치아 파절과 고혈압의 위험성

습관적인 얼음 섭취는 물리적인 신체 손상을 유발합니다.


치아 미세 균열 (Crack) 단단한 얼음을 씹는 행위는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에 충격을 줍니다. 초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로 시작하지만, 틈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거나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치아가 깨지는 파절(Fracture)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찬물을 마실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손상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겨울철 혈압 급상승 고혈압 환자에게 겨울철 찬 음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기온이 1℃ 떨어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약 1.3mmHg, 이완기 혈압은 0.6mmHg 상승합니다. 이미 혈관이 수축된 상태에서 차가운 음료가 들어가면 혈관 수축이 가속화되어 혈압 변동 폭이 급격히 커지며, 이는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식습관 점검과 철분 보충

겨울철 유독 차가운 음료가 당긴다면, 이는 내 몸이 보내는 영양 불균형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참기보다는 평소 식단에서 철분이 풍부한 붉은 고기, 생선, 달걀, 콩, 시금치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얼음을 씹는 증상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빈혈 여부를 정확히 진단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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